후백제가 점점 강해지고 이를 어쩐다.
제가 해보겠습니다. 왕건 한번 해보거라 송악의 호족 왕륭의 아들 궁예는 왕건을 보내 공격하기로 하는데
후백제의 아래를 친다. 왕건은 바닷길을 이용해 나주를 점령햇다. 후고구려가 후백제보다 강해졋다.
우리나라가 제일 강한데 궁궐이 이게 뭐야 신라보다 더 크게 더 화려하게 궁궐을 다시 지어라
궁궐을 지은 돈이 없다. 백성들한테 거둬 궁궐을 다시 지어라. 왕권이 강해진 궁예는 백성을 괴롭히고
내가 바로 부처 미륵불이지 난 니들 마음이 미륵불인 내가 마음을 집중하면 너희들 마음이 다 보인다.
보자 친구와 싸운적이 잇지 싸웠잖아 내 마음으로 다 보인다. 어릴때 싸운게 아냐
봤지 난 다 보인다. 이제 누구의 마음을 볼까 누가 기침 소리를 내었어
기침을 해 내눈을 봐 니놈 머릿속에는 마귀로 가득차 있구나 다 보인다니까
여기도 마귀 저기도 마귀 여봐라 당장 잡아들여라 뭣들 하고 있느냐 사람들의 마음이 보인다고 하며 사람들 죽이기를 서슴치 않앗다.
폐하가 변했다. 전에는 공평했는데 언제 죽을지 모릅니다. 시중 나랏일과 군사를 총괄하는 총책임자 현재의 국무총리이다.
우리도 다 죽게 생겻어요. 이러다 다 시중이 군사들을 꽉 잡고 잇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