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배편 배시간 요금
이제 본격적으로 여름 휴가 계획을 세워야 할때가 아닌가 싶어요. 안그러면 이미 7월 휴가날짜가 꽉 짜면 나는 8월달에 가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휴가를 짤때는 아무래도 다른사람과 겹치면 안되겠죠. 서로 조정해서 가는게 중요하고요. 또 기타 휴가비용도 우리가 생각을 해야 합니다.
보통은 성수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림으로 여러가지 비용이 더 더블로 됩니다. 피서지에 가서도 숙박을 하거나 음식점에 가거나 사람들이 많다 보니 공급은 한정되어 있는데 수요가 많다 보니 바가지 요금을 쓰게 됩니다.
지금 항공기 예매를 하려고 해도 제주도 가는 비행기 편이나 계속해서 가격이 오르고 잇어서 걱정이 먼저 앞섭니다. 그래도 남들과 똑같은 휴가일정을 짜려고 하면 어쩔수 없겠죠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잇지만 1년에 한번뿐인 휴가를 알차게 보내려고 하면 그래도 맞춰가는게 좋겠죠 아니면 이왕 가는거 늦게 가서 9월에 가면 좀 한적하게 보낼수 있습니다.
일단 남들 다 휴가를 갔다와서 피서지나 휴가지에서도 사람이 없고 조금더 많이 여유있게 즐길수 있죠. 자칫하면 너무 많은 사람들이 와서 비용은 비용데로 낭비하게 되고 또 사람들 때문에 집에만 있다가 바가지만 쓰고 올수 잇으니까요
요즘은 그리고 집콕 방콕 휴가 즐기는 사람도 많이 늘고 있어요. 차라리 휴가비용을 아껴서 집에서 맛있는것도 사먹고 여유있게 보내는게 오히려 더 나을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는것이죠
그동안 회사다니느라 한주 한주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 생각을 하고 너무 조급하게 마음만 앞서다 보니 제대로된 재충전 시간을 그냥 허비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냥 가끔 영화나 극장가서 보기도 하고 아니면 아예 집에서 시원한데서 나가면 고생이다 생각을 하니까요 늘어지게 있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색다른 휴가로 해서 백령도로 배를 타고 가는것도 좋죠. 인천항에서 배를 타고 백령도 가려고 하면 2-3시간 정도 가니까요 섬으로 갈때는 태풍이나 기타 호우주의보등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음으로 자신의 휴가기간 날씨도 미리 확인하고 가는게 좋겠죠
백령도 선박 운항 시간표를 보면 위와같이 코리아프린세스는 12시30분에 출항을 합니다. 그리고 일반인 같은 경우 어른은 일반요금으로 66,500원의 비용이 들고 경로는 조금 할인되서 53,500원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위와같이 인천항에 가서 배를 타고 가야 하는데요 인하대병원과 경인고속도로를 지나서 도착하면 됩니다.
그외에 여행상품을 보면 초쾌속선으로 해서 중화동 해안과 콩돌해안 용기원산 자연동굴등을 보게 됩니다.
지도를 보면 용트림바위나 연봉바위 물범서식지등 다양한 관광지를 확인할수 있네요. 한번 여름에 갔다오면 영원히 기억에 남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